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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주거·문화 3박자 갖춘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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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주거·문화 3박자 갖춘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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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이 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 바로 앞에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번지에 위치한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20층 1개동, 총 361실로 규모로 전용면적 29~36㎡의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정자동의 대표적인 문화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카페거리에 맞닿아 있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과 인접해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탄천과 중앙공원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16분에 갈 수 있게 돼 강남역 삼성타운, 매헌역 현대·기아차, 판교 테크노밸리 등 신분당선 라인을 통한 강남 수요의 흡수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소형평형이지만 풀퍼니시드 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등 주거 성능을 최대로 보장하기 위해 공간 활용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분양가는 3.3㎡ 기준으로 부가세 포함 1100만원대 수준으로 공급된다. 7월1일 개관할 견본주택은 강남역 3번 출구에 위치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분당 내 대형 기업체(킨스타워,SK C&C,NHN사옥,KT사옥 등)가 밀집해 있고 판교테크노벨리 등이 있어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문의 597-9996.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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