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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작은 도서관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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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25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회사 임직원 가족과 지역 장애인 가족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도서관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안에 장애인을 위한 독서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현대차 임직원 가족과 관내 장애인 가족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작은 도서관 만들기’는 나무로 만든 정사각형 모양의 독서상자를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해, 상자를 한데 쌓아 책꽂이로 만들어 설치하는 작업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손수 제작한 60개의 독서상자에 현대차가 기증한 도서를 더해 ‘작은 도서관’을 완성해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 임직원 오케스트라 동호회 ‘HPO’가 자원봉사 참가자들을 위한 연주회를 가졌다.

현대차는 ‘작은 도서관 만들기’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임직원 가족 김치 담그기 봉사’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임직원 가족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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