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영국중앙은행(BOE)이 유럽 부채 위기가 영국의 재정건전성에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열린 BOE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을 인용, 영국중앙은행이 유럽의 부채 위기와 유럽 일부 취약한 국가에서의 금융 부문 압박이 영국의 금융 안정성에 가장 주목할 만하고 즉각적인 위협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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