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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후속으로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설될 프로그램의 이름은 ‘빅토리’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다이어트 프로젝트 도전자들을 선발해 6개월 간의 합숙을 통해 체중 감량에 도전한다.
스타킹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숀리가 이 프로그램의 다이어트 총감독을 맡는다. 도전자들은 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단순한 운동과 식단 조절 뿐만 아니라 심리 치료 등도 병행하고 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보다 더 큰 규모의 우승자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빅토리’는 조만간 참가자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7월 중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8월 말 방송 예정.
사진 제공. SBS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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