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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엄홍길, 독도 아리랑 사랑 앞장..24일 우물래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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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홍명보 올림픽축구 대표팀 감독과 엄홍길 산악대장 등이 함께 하는 우물래(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준비하기 모임)가 오는 24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우물래는 우리의 것을 알고 지키며 제대로 된 역사를 인식하고 민족애를 고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명보 감독과 엄홍길 대장 외에도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과 CBS방송국 초대이사장을 지내신 표용은 목사, 안양옥 교총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물래는 많은 전문인들로 구성된 실증적인 학회와 포럼을 구성, 대외홍보에 적극 나서며 초·중·고생을 비롯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우물래는 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7월22일까지 '독도 아리랑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도 아리랑 시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 사랑과 환경 보존의 실천 내용이 담겨있는 노랫말이나 시를 응모하면 되며, 참여 방법은 우물레 카페( http://cafe.daum.net/woomulle)를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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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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