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코오롱생명과학은 원료의약 및 의약중간체 사업을 위한 cGMP 생산설비 추가구축을 위해 모두 4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원 확보를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채 만기이자율은 2.5%이며, 표면이자율은 1%이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4년 8월23일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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