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락클라이밍 전문 라인인 ‘락세션 시리즈(일부제품 제외)’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락세션 시리즈’는 그동안 한 차례도 가격 할인을 진행하지 않은 제품이다.
가벼운 볼더링부터 극한의 자유등반까지 첨예 등반을 즐기는 모든 클라이머를 위한 제품군으로 일본의 세계적인 아웃도어·스포츠의류 디자이너 이시소네(Ishisone)가 동양인의 체형에 맞게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클라이밍 의류는 일반적인 등반을 위한 의상에 비해 슬림한 핏을 가진 것이 특징이고 몸의 굴곡에 맞춰 디자인해 최대한 몸에 밀착되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기능성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