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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1 부산 공장 부모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획돼 매주 3회, 총 18차에 걸쳐 운영되는 부산 공장 초청 행사는 지난 30일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벌써 1000명 이상의 부모님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구포, 창원, 김해 등 4군데 지역 거점에 회사 버스를 배차해 방문의 편의성을 도모했으며, 부산공장 제조본부장인 오직렬 부사장의 환영 인사, 조립 및 도장 공장 라인투어, 물리치료실-사내 병원-문화관-복지동-기숙사로 이어지는 복리 후생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공장에서 점심 식사한 이후에는 기념품 전달과 함께 인근 온천 지역을 방문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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