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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대재해 당한 곳에서 경영구상은 안될 말"(2보)

속보[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이 '도쿄구상'이 있냐는 질문에 "대재해를 당한 곳에서 경영구상이라니 그건 안되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일본에서 지난번 대재해로 위로를 해야 할 분 들을 만나 위로했고 늘 만나던 분과 회동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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