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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모전교 아래 그늘에 앉아 물에 발을 담근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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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기자
입력2011.06.21 16:28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모전교 아래 그늘에 앉아 물에 발을 담근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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