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이번달 22일부터 거래되는 3년·5년·10년 국채선물 2011년 12월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년국채선물은 표면금리 3.50%인 국고0350-1406과 3.00% 국고0300-1312, 4.00% 국고0400-1603 세 종류이고, 5년국채선물은 표면금리 4.00%의 국고0400-1063, 4.00% 국고0400-1509 두 종류다. 또 10년국채선물은 표면금리 4.25% 국고 0425-2106과 5.00%국고 0500-2006 두 종류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6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 중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채권이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30분, 15시30분을 기준으로 산출해 한국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와 코스콤의 체크단말기, 연합인포맥스 등을 통해 공표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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