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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작곡가 정재형의 공항패션이 가수 김동률에 의해 공개돼 화제다.
20일 오전 김동률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재형 공항패션 직찍"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정재형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재형은 심플한 화이트 민무늬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어 다소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그러나 샌들을 신고 그 안에 목이 긴 양말을 신은 모습은 다소 소박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네티즌들은 "개그맨 이봉원 아닌가요?" "공항패션의 선두주자" "정형돈과 함께 미친 존재감" "나름대로 잘 소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재밌어 했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화요일 날 개화동 와라. 우리 동네 헌옷 내놓는 날이다"며 정재형의 편안한 패션센스를 꼬집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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