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17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던 유럽 주요 증시 장중 그리스 채무 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28% 상승한 5714.94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83% 오른 3823.74, 독일 DAX30 지수는 0.76% 상승한 7164.05을 나타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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