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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주 7대자연경관 선정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우근민 제주지사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오세훈 서울시장과 우근민 제주지사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회의실에서 제주 세계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과 제주는 이번 협약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국민적 붐 조성과 국내외 홍보활동에 협력하고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시내 16개 관광안내소에 제주 자연경관 관련 홍보자료 비치한다. 25일부터는 옥외전광판·버스정류장 TV 등을 통해 홍보영상을 상영해서 시민들의 투표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서울 관광 소셜미디어와 서울문화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를 활용해서 해외 홍보에도 적극 앞장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제주의 관광자원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게 되고 여기에 서울의 매력이 함께한다면 외국인 관광객 1000만~2000만명 유치가 불가능은 아니다"며 "제주가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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