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해식 강동구청장 등 몇 명이 18일 오전 서울시내 프레지덴트홀텔에서 모여 전날 신청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 정리를 위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소속 구청장 몇 명은 이날 어떻게 이 문제를 대처해 나갈 것인가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날 모임엔 서울시구청장협의회 고재득 회장도 다른 일정으로 인해 이날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처럼 이날 모임은 25개 전체 구청장들 모임이 아니고 민주당 소속 몇 명의 구청장들이 모여 앞으로 전체 모임을 다시 가질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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