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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김 구 대한약사회장은 보건복지부의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방침에 항의하며 16일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앞서 대한약사회는 "납득할 범위의 일반약 전환없는 의약외품 분류는 수용하지 못한다"며 "약사법 개정을 추진할 경우 생존권 차원의 저항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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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기자
입력2011.06.16 17:10
앞서 대한약사회는 "납득할 범위의 일반약 전환없는 의약외품 분류는 수용하지 못한다"며 "약사법 개정을 추진할 경우 생존권 차원의 저항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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