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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한항공은 '하늘 위 호텔' A380 차세대 여객기의 운항을 앞두고 16일 언론인 등을 초청, 2시간 동안 국내 상공을 비행하며 여객기 내부를 공개했다.
객실승무원이 1층 맨 뒤 공간에 위치한 기내 면세점 전시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 세계에서 A380을 6번째로 도입했으며 기내 면세점 전시공간을 설치한 것은 최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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