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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소영이 팬들에게 남긴 자필 편지가 화제다.
고소영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프리티 넘버원'에 자필로 쓴 편지 스캔본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프리티 넘버원 가족여러분. 오랜만이네요. 매일 생각하면서도 정신이 없어 이제야 소식 전하네요"라며 편지글을 시작했다.
이어 "엄마가 되고 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라며 "우리 매니저에 의하면 데뷔 이후에 최고로 바쁜 것 같대요"라고 전했다.
또 고소영은 "빨리 자리 잡고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 성숙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소영은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어요"라며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대비 잘 하시고 건강챙기시고 늘 행복한 일이 함께하길 빌어요"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해 5월 톱스타 장동건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아들 민준 군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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