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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16일 청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1초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내 초·중·고생 전면 무상급식 찬반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가 청구된다.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는 16일 오전11시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 75만 여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제출하고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청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제출한 75만 여명에 대해 중복이나 무효서명 등 진위를 확인해서 주민투표 청구요건인 42만명을 넘으면 명부공람 등을 거쳐 주민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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