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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자유총연맹 회원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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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박창달 회장과 회원들을 초청해 'G20세대를 위한 자유 대한민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글로벌리더연합 대학생 16명, 해외·직능조직 25명, 임원?지역회원 207명 등 총 248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의 57주년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이끈 자유민주주의세력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자유총연맹이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영입과 SNS와 같은 새로운 소통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대변화에 맞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기념일을 맞아 대학생·해외 및 직능조직 등으로 구성된 G20세대의 영입을 통해 젊고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변화상을 보여주고,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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