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건실한 경제지표 발표에..상하이 1.1%↑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중국 주식시장은 건실한 경제지표 발표에 경제 상승 동력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0포인트(1.1%) 오른 2730.04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5월 산업생산이 전문가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13.3% 증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상승률과 생산자물가지수(PPI)상승률은 각각 5.5%, 6.8%를 기록했다고 밝혀 투자자들이 시장에 적극 뛰어들었다.


종목별로는 상하이자동차(SAIC)가 4.3% 상승했다. 중국석유화공(시노펙)이 2.9%, 폴리부동산그룹이 6.3% 올랐다.


네이더 내이미 AMP캐피털인베스터즈 투자전략가는 “시장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을 우려해 왔지만 예상을 웃돈 건실한 지표 덕에 우려가 해소됐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도 커졌다”고 말했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