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성지건설이 14일 급등 전환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오전 9시 6분 성지건설은 전일보다 14.87% 급등한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가 매수, 매도 최상위 창구로 포진해있으며 개인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성지건설은 지난 10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이상 급등 현상을 보인 뒤 지난 10일부터 이틀 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마감했다.
성지건설의 이상 급등은 인수ㆍ합병(M&A)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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