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 24일 홍콩 증시 상장이 예정돼 있는 명품브랜드 프라다가 기업공개 (IPO) 규모를 26억달러 (약 2조 8200억원) 까지 늘릴것으로 전망됐다.
13일 블룸버그통신은 주당 최소 36.5 달러에서 최대 48달러 홍콩달러로 총 4233만 주식을 공개 판매할것이라는 프라다측의 IPO 안내서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공모 최고가격인 주당 48달러선에 IPO가 안착이 될 경우, 프라다의 홍콩시장 기업가치는 1228억 홍콩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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