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자티전자 4%↑ 'KMI, 4이통사업 허가 재신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이르면 이달 말 제4이동통신사업 허가를 재신청을 한다는 소식에 자티전자가 강세다.


기존에 4이통신주로 분류됐던 씨모텍 스템싸이언스 등은 상장폐지 위기와 KMI컨소시엄불참 등의 이유로 자티전자에만 매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13일 오전 9시 12분 자티전자는 전거래일에 비해 4.48% 오른 490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으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며 하루만에 반등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은 '온 국민이 참여하는 기간통신사업자'로 주주 구성을 변경해 이르면 이달 중 제 4 이동통신사에 재도전한다.


KMI측은 주주구성과 사업 계획을 보강해 이르면 6월 말, 늦어도 7월 초에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와이브로(Wibro)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다시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