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대학생·야댱·시민단체 등 5000여명(주최측 추산)이 10일 조건없는 반값 등록 실현을 촉구하며 시위를 열었다.
이날 오후 7시 서울청계광장에 모인 이들은 "반값 등록금 실현을 당장 실현하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인근에 1200명의 경찰력을 배치했다.
서울 4개 대학 학생회는 앞서 동맹휴업을 추진했지만 낮은 투표율과 동행휴업이 금요일이어서 무산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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