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영국 4월 제조업생산이 전월대비 1.5%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는 0.1% 하락이었다.
블룸버그는 지난 4월 영국왕실 결혼 등 공휴일이 많아 주문량이 감소했고 일본 대지진으로 공급망이 붕괴돼 제조업생산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의원기자
입력2011.06.10 17:43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영국 4월 제조업생산이 전월대비 1.5%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는 0.1% 하락이었다.
블룸버그는 지난 4월 영국왕실 결혼 등 공휴일이 많아 주문량이 감소했고 일본 대지진으로 공급망이 붕괴돼 제조업생산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