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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대 학생들의 '총장실 프리덤'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공개된 '총장실 프리덤'은 UV의 '이태원 프리덤'을 패러디한 것으로 서울대의 법인화를 반대하는 학생들이 만든 것이다.
이 영상은 총장실에서 직접 찍은 것으로 학교의 법인화 설립안을 재치있게 풍자하고 있다. 특히 '이태원 프리덤'을 개사한 노래와 코믹한 안무가 일품이다.
'학우들은 점거중' '언론들은 왜곡중' '총장님은 부재중' 이라는 가사는 현재 서울대 학생들의 심경을 대변하고 있다.
이에 '총장실 프리덤' 영상은 공개된지 단 하루만에 2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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