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럭셔리 드레스룸 공개 "명품관이 따로 없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겸 의류 사업가 김준희가 얼마 전 이사해 새롭게 단장한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패션앤(FashionN)에서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여배우 하우스'에 출연한 김준희는 깔끔하고 세련된 그의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의류 사업가로 시작한 제 2의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여배우 하우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김준희의 드레스룸은 2개의 방을 하나로 합쳐 거대한 규모를 자랑했으며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수납장에는 수십 벌의 옷과 명품 가방, 수백 켤레의 구두들이 가득해 백화점 명품 매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김준희는 평소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기 힘든 니트류부터 원피스까지 아이템 별 그녀만의 정리 비법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한편 연예인 1세대 온라인 쇼핑몰 대표인 김준희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연예인 CEO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은 한편, 실제 사용하고 있는 재봉틀로 직접 의상을 제작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CEO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