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이적 “무한도전 가요제 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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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길포일러 어깨에 힘을 실어주려 무도 가요제 형제 자매님들이 뒷풀이 사진 한 컷트”
- 길이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길은 9일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사진을 올린 후, 뒷풀이 사진까지 올리며 “길포일러 어깨에 힘을 실어주러 무도 가요제 형제 자매님들이” 뒷풀이 사진을 찍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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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 “무한도전 가요제 또 하자!”
- 이적은 ‘처진 달팽이’라는 팀명으로 유재석과 팀을 이뤄 9일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녹화를 끝냈다. 이에 대해 이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촬영이 없다니 갑자기 닥치는 허전함”, “teo 피디, 약속 지키실거죠? 또 하자!”고 <무한도전>에 참가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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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 “음악하면서 언제 또 이렇게 즐겁게 작업 해 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정형돈과 팀을 이뤄 이효리가 지어준 ‘빠리돼지앵’이라는 팀명으로 9일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녹화를 끝낸 정재형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하면서 언제 또 이렇게 즐겁게 작업 해 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을 무대로 아이디어를 무대로 옮기는 작업을 멋지게 해준 무한도전 식구들과 스텝 여러분 최고였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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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김장원 : “무한도전' 촬영 하러왔어요. 급 결성 스윗 데이 소로우!”
- 9일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에 스윗소로우와 정준하가 결성한 스윗콧소로우를 도와주러 참석한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 이어 김장원은 트위터에 “무한도전 '센치한 하하' 열씨미 도와주고 오겠thㅓ요”라는 글과 함께 하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10cm와 하하가 결성한 ‘센치한 하하’팀을 도와 무대에 오른 사실 또한 밝혀졌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