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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 “아마 많이 잘랐을거에요”
- 5일 방송된 SBS <한 밤의 TV 연예>에서 이병헌이 한 말. 이병헌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를 빠짐없이 보고 있다며 “누가 더 잘한다고 말 할 수 없는 분들이 모였다. 자기 색깔이 분명한 사람들이고 입지를 다진 분들”이라고 말한 뒤 가수 김범수가 고 앙드레김이 제작한 이병헌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 것에 대해 “길이를 많이 잘랐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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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 “너무 존경하는 선생님과, 감사합니다”
- 4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에서 심수봉의 노래로 경합을 펼친 씨스타의 효린은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심수봉과 찍은 인증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효린은 이 날 ‘그때 그사람’을 힙합적으로 재해석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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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 박지성 선수와 아버지들과 함께!! 와 나 완전 떨립니다!! 지성 푸왁!!”
- 5일 이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 이루는 가수협회 축구팀 꾀꼬리 FC 첫 게임에 깜짝 방문한 박지성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가수협회 축구팀 꾀꼬리 FC 첫 게임에서 박지성 선수와 아버지들과 함께!! 와 나 완전 떨립니다!! 지성 푸왁!!” 이라는 글을 올렸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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