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GS글로벌은 9일 디케이티의 3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증 참여를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5월19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자회사인 디케이티의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을 결정했다"며 "하지만 디케이티가 기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철회 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출자증권 취득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