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글로벌이 시황 개선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는 분석에 반등했다.
18일 오전 9시 42분 GS글로벌은 전일에 비해 1.89% 상승한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만의 상승 전환으로 메리츠와 삼성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GS글로벌에 대해 올해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그룹사 시너지 본격화로 인한 우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채호 애널리스트는 "원재료 가격강세 및 철강산업 성수기가 맞물림에 따라 2분기 실적 또한 추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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