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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폴크스바겐을 몰고 가는 견공의 동영상이 올라와 인기몰이 중이다.
30초 분량의 동영상은 브라질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은 텅 빈 거리에서 서서히 움직이는 폴크스바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폴크스바겐이 카메라와 가까워지는 지는 순간 눈에 띄는 것은 운전자가 사람이 아니라 견공이라는 점이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은 지금까지 조회수 100만 건을 훌쩍 뛰어넘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은 동영상이 조작된 게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작은 개가 어떻게 짧은 발로 페달을 밟을 수 있겠느냐”며 고개를 갸우뚱.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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