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size="300,199,0";$no="20110609101053992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 3월2일 KB국민은행에서 분사해 전업계 카드사로 새로 출발한 KB국민카드가 9일로 출범 100일을 맞았다.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자본금 4600억원, 자산 12조4000억원, 직원수 1300여명으로 출범한 KB국민카드는 전업계 카드사의 장점인 신속한 의사결정과 기존 은행계 카드사의 장점인 안정적 자금조달 및 리스크 관리를 결합해 시장과 고객의 니즈(Need)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그룹의 비 은행 부문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말도 나온다.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사진)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카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대비책을 마련해 사전 예방에 나서고 있다"며 "양적 성장을 위해 경쟁사와 소모적이고 무리한 경쟁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모한 경쟁 보다는 고객을 위해 질적 경쟁력을 강화하여 내실 다지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과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와이즈 카드', 홈플러스 카드', '와이즈 홈 카드', 'mybiz plus 기업 카드', '오너스 클럽 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적립 포인트의 편의성을 높인 지능형 상품인 '와이즈 카드'는 시장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달 말 현재 총 34만1000좌가 발급됐다.
최 사장은 또한 내ㆍ외부 소통을 강화하고, 창조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국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현장과의 대화를 강화하고, 임원과 부점장급 직원이 참석하는 회의를 할 때 영업점장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누는 한편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을 하고 최근에는 지점장들과 청계산 번개 산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임직원의 유연하고 진취적인 발상을 끌어내기 위해 청바지를 입고 회사에 출근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은행의 딱딱한 조직문화에서 탈피하기 위한 시도다.
최 사장은 출범 100일을 맞아 새로운 KB국민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포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보다 풍요롭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명한 카드 생활을 설계하고 제공하겠다는 것인데 어떤 작품이 나올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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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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