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삼성테크윈이 비리적발과 대표이사 교체 이슈에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보다 1800원(2.20%)내린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삼성테크윈은 그룹 경영진단 결과 비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오창석 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날 주가는 5.28% 급등했다.
반면 강세는 지속되지 못하고 하루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삼성그룹은 전날 오창석 삼성테크윈 사장의 후임으로 김철교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부사장을 내정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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