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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문화예술 나눔사업 협약식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6초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전국 10개의 문화예술회관과 ‘문화예술분야 나눔사업 협약식’을 8일 제주도 해비치리조트에서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존 티켓나눔’ 사업과 ▲문화예술분야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2011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각각 후원한다.

‘해피존 티켓나눔’은 전국 10개 문예회관의 공연장에 ‘해피존’ 관람석을 지정하고, 이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일정 규모의 관람석으로 상시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문화나눔 사업이다.


그룹은 연말까지 해피존 지정후원 및 티켓나눔을 실시할 계획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사의 주요 사업장과 인접한 서울 예술의전당, 당진문예의전당,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지역 문예회관 10곳을 선정, 협업하기로 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2011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맺었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의 문예회관, 문화예술관련 각종 단체 및 관계자, 일반인 등 연인원 1만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 페스티벌로 오는 11일까지 제주도 해비치호텔&리조트 열린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이 단원으로 활동하는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 오지 초등학생 문화예술 교육사업인 ‘써니스쿨’, 저소득층 음악인재 양성을 위한 ‘아트드림’ 등 다양한 문화나눔 활동을 후원, 운영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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