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측, “‘나는 가수다’ 출연 조율 중, 안 나온다고 한 적 없다”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출연 가수로 물망에 오른 장혜진 측이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아시아>에 “현재 출연을 놓고 논의를 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출연 여부와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혜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출연할 생각이 없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혜진씨는 ‘나가수’ 초창기 때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 출연을 고사했던 것은 그때 일이다. 지금은 출연을 안 한다고 확답한 적 없고 논의 중인 상태인데, 왜 출연을 안 한다고 단정 짓는 기사가 나왔는진 모르겠다”고 전했다. 장혜진은 6일 ‘나가수’ 녹화에서 탈락한 가수의 뒤를 이어 ‘나가수’ 에 새 가수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제공. 캔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