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대한전선이 금융권의 신용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28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270원(4.22%)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4%대 강세다.
대한전선은 최근 하나은행으로부터 자산유동화대출(ABL)을 통해 2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전선이 금융권의 신용도를 회복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호창 기자 hoch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