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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사회 취약계층 지원 공동체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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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랑구, 새마을금고연합회 중랑구협의회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와 새마을금고연합회 중랑구협의회(회장 이기춘)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중랑구, 사회 취약계층 지원 공동체 본격 가동 문병권 중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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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8일 오전 10시30분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문병권 중랑구청장을 비롯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지역희망 공헌사업 협의회 운영계획에 발맞춰 '지역희망공헌사업 지방협의회'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지역희망공헌사업 지방협의회는 민, 관의 자발적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친서민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좀도리 모금운동, 장학금 지원사업 등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을 비롯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민,관 공동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중랑구 지역별 11개 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좀도리쌀 모금 운동과 불우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11개 새마을금고에서 산발적으로 지원되던 서민지원사업이 통합돼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화 된 사업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그밖에도 지역특화 서민지원 사업, 자립형 공동체사업, 사회적 활성화 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랑구청 총무과(☎2094-031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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