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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캅셀, 웰빙 트렌드로 성장할 기업 <우리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8일 서흥캅셀에 대해 안정적인 캐시카우와 웰빙(Well Being) 열풍으로 성장성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송경근 애널리스트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사용되는 캡슐 전문 생산업체로 30년 이상 캡슐만을 제조해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9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하드캡슐 사업이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웰빙 열풍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실적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12년까지 약 1270억원을 투자해 오송생명과학단지로의 증설이전을 결정했다며 제 1공장의 하드캡슐 부문이 90% 이상의 가동률을 기록해 추가 생산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증설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1분기 매출액 363억원(전년동기+39.8%),영업이익 53억원(+43.0%), 순이익 38억원(+338.7%)의 호실적을 기록, 올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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