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배우 오지호가 이사로 있는 ‘남자김치’가 오픈마켓 11번가에 단독 입점한다.
7일 11번가는 오지호가 김치 사업가로 뛰어들어 화제를 모은 ‘남자에프앤비(남자김치)’와 ‘프리미엄 김치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마케팅 활동과 상품 기획·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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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영 남자김치 대표는 “11번가와 함께 ‘남자김치’를 다양한 마케팅 및 유통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프리미엄급 대표 김치로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남자김치는 배우 오지호가 모델 겸 쇼핑몰 운영자 오병진, 연예기획자 김치영, 패션디자이너 윤기석 등과 함께 만든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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