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독일과 스웨덴 등 유럽 일부 지역에서 슈퍼박테리아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8.20%) 오른 9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큐로컴과 세운메디칼이 3%대 상승슐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고려제약, 중앙백신, 크리스탈, 이연제약, 파루 등도 오름세다.
한편, 현재까지 유럽 지역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22명으로 집계됐으며, 독일정부는 독일에서 재배된 콩에서 나는 새싹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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