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화재가 증권사 호평에 4거래일째 강세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13%) 오른 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골드만삭스와 메릴린치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있다.
HMC투자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차별화된 펀더멘탈과 저평가 매력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 회사를 업종 '톱픽'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3000원은 유지했다.
박윤영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의 현재주가는 당사 FY11 추정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25배 수준"이라면서 "2위권 회사들의 가중평균 수정PBR 1.16배 대비 밸류에이션 갭이 크게 좁혀져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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