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남성들이 한 여성의 가슴에 노골적으로 혹은 몰래 시선을 던지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올라와 인기다.
동영상 속의 한 젊은 여성은 카디건 가슴골 부위에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달고 거리로 나선다. 길 가는 남성들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카메라에는 길 가는 남성 30명의 반응이 그대로 포착됐다. 이들의 시선은 한결같이 풍만한 여성의 가슴을 향해 있었다.
여자친구와 함께 길을 가면서 대담하게도 목까지 빼가며 카메라가 숨어 있는 가슴골에 시선을 던지는 남자도 있다.
한 남성은 여자의 가슴에 정신이 팔려 차가 내달리는 전방을 주시하지도 않는다. 어느 가게 점원의 시선도 예외는 아니다.
카메라를 감춘 여성이 택시에 올라타자 운전기사는 백미러 각도를 조절하더니 곧 여자의 가슴을 훔쳐본다.
몇 초 후 택시 옆에 나란히 선 오토바이 탄 남성이 택시 안으로 은근한 시선을 던진다.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은 지금까지 조회수 26만 건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 2월에는 뉴질랜드의 발랄한 두 여성이 청바지 엉덩이 부위에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붙이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활보해봤다.
그 결과 놀랍게도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도 이들의 엉덩이를 훔쳐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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