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연가' 송창의·리사, 실제로 4개월째 열애 중

▲ 뮤지컬, '광화문연가' 포스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창의와 리사는 4개월째 열애 중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올해 3월, 뮤지컬 연습을 시작하면서부터 서로 마음이 끌려 자연스레 커플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송창의는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2002년 데뷔해, '황금신부'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인생은 아름다워' '미녀는 괴로워' 등 수많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한편 리사는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 '해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다.

현재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 광주, 대구, 고양 공연을 마쳤으며, 앞으로 부산, 대전, 안산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