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진은 업무 능률 향상과 녹색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하절기 '노 타이' 근무에 돌입했다.
한진은 고객 접점에서 접객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직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노 타이 근무제를 시행한다.
노 타이 근무는 체감 온도를 2℃ 가량 내리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여름철 업무 능률 향상과 함께 에너지 절감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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