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건설이 31일 싱가폴, 이라크 등에서 잇따라 수주 계약을 올리며 상승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보다 2200원(2.67%) 상승한 8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건설은 싱가폴의 애스톤 프로퍼티에서 발주한 1억3700만달러 규모의 최고급 콘도미니엄 공사와 이라크 전력청에서 발주한 9600만달러 규모의 발전소 개보수 공사를 동시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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