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다음 달 1일부터 이틀동안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11 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70여개의 공사기업의 임원 110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에선 기업의 신뢰성 확보 방안과 분야별 윤리경영의 기법을 공유한다.
반부패윤리경영의 국제동향과 경영전략으로서 윤리경영, 기업회계 투명성 및 임직원 자세 등에 대한 전문 강사의 특강도 마련됐다.
기업윤리경영 워크숍은 ISO 26000(사회적 책임)제정과 IFRS(기업회계기준) 도입 등 을 계기로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권익위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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