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우리은행은 6월1일부터 한 달간 백화점·대형 할인점·인터넷 쇼핑몰·홈쇼핑·면세점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夏하好호 多드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에서 우리카드로 구매할 경우 상품권을 증정하며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가전 등 특가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고 10% 할인해준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옥션·11번가에서는 온라인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추가로 11번가의 '111만원 무료카트 증정' 이벤트와 G마켓 구매고객 선착순 쿠폰이벤트 등의 차별화된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GS홈쇼핑·현대홈쇼핑·CJ오쇼핑 등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5% 청구할인을 해준다.
또한 에어컨 등 냉방제품과 가전구입고객을 위해 하이마트와 삼성전자 매장에서 최고 15만원을 캐시백해주고,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신라면세점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할인을, 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에서는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체크카드를 6월 한 달간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95명을 추첨해 오션월드·캐리비안베이 이용권, 주유상품권, CGV 3D 영화예매권과 와인 등도 증정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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