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31일 1분기 양호한 실적 발표 영향으로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47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보다 350원(1.40%) 상승한 2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한 388억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1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상화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이 소폭 감소했지만 비용 증가분을 판매 가격에 전이하기 용이한 고가 브랜드의 특성상 수익성 둔화는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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